구미 5공단 신공장 부지 마련, 분리막 장비 사업도배터리 장비 생산 능력 200GWh 규모로 확대 피엔티가 종합 배터리 장비업체로 발돋움한다. 오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분리막 장비업체 명성티엔에스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신임 경영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전극공정, 조립공정, 동박에 이어 분리막까지 다양한 배터리 핵심장비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내 5공단에 11만5702㎡(약 3만5000평) 규모의 부지도 추가 확보했다. 기존 1~3공장에 이어 신규로 마련할 4공장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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